매 순간은 은총의 시간이다

2014. 7. 23. 오전 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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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은 은총의 시간이다

 

 

일상의 경혐들을 무디게 지나치지 말라, 새들이 노래를 부르고, 아침 안개 속에서 사슴이 뛰어 나오고, 태양이 떠올랐을 때를 생각해 보라. 우리가 즐길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이유는,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느낌에 쫓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병이다. 우리는 시간의 충만 속에 살고 있다. 매 순간은 하느님께서 몸소 마련하신 좋은 시간이다. 은총의 시간(Kairos)이다. 우리는 기도에서 구하는 것을 이미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구하는 것을 얻으려고 뒤쫓아 갈 필요는 없다.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었다. 시간만 내면 우리가 구하는 것이 스스로 드러날 것이다. -토마스 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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