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래아 포도밭을 지나며

2011. 12. 2. 오전 6: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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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래아 포도밭을 지나며 엘라 골짜기 같은 시골 길가에서 차들이 바쁘게 오가는 길가에서도 포도잎이 바람에 하늘하늘 낯선 길손에 손 흔듭니다 밭주인은 뿌리에 호스와 파이프 그물처럼 이어 물을 대 주고 좋은 열매 맺기를 정성 들입니다 주님이 군중 앞에서 비유로 말씀하신 포도밭이 어딥니까 저희는'저자가 상속자다'라며 밭주인의 아들 죽인 소작인(1)입니다 잘려나갈 포도나무의 가지(2)라 농부에게 불살라버릴 존재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 머물라'주님이 부르시니 줄기에 찰떡궁합으로 붙어 살아야 합니다 이 길 따라 주님이 자주 다니셨으리니 저희도 기도 드리며 이 길로 가면 전쟁과 빵의 구속에서 풀려 승리의 노래 부르며 살겠습니다. ⑴ 마태 21,38-39 ⑵ 요한 15,1-17 -추보 박영만(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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