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소년은 개구리 배를 갈라서 허파가 벌떡 벌떡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아이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며 좋아했습니다.
뒤늦게 이를 아신 담임선생님이 장난을 친 소년을 불러 세웠습니다.
소년은 풀이 죽은 채 고개를 떨구었고, 아이들도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소년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말했습니다.
<너는 장차 커서 훌륭한 외과의사가 되겠구나.>
그 소년은 의사가 된다는 확신을 갖고 노력하여 훗날 훌륭한 외과의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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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빠가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을 태우고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녹색신호로 바뀌자마자 갑자기 한 사람이 뛰어 들었습니다.
그 때, 아빠는 급정거를 하며,
<저 새X! 뒤X라구 환X했어!> 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후 학교에서 교통안전에 관한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를 확인하지 않고 급하게 막 뛰어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얼마 전 자기 아빠와 함께 나들이 갔던 아이가 큰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 새X ! 뒤X라구 환X한 놈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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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 무심코 던진 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