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2008. 3. 23. 오전 10:43:14

글자
 
                 
 
 
              주님, 부활 하심을 축하하며 기뻐합니다~   
 

               우리 주님, 부활 하셨네~ 알렐루야~~


           주님 부활의 기쁨을 우리 '시흥5동 성당'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우리 님들 가정가정마다

                            가득 가득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 부활 하셨도다~~ 알렐루야~~~~ 

 
 


 
  부활 달걀의 의미
가톨릭 교회에서는 부활의 상징적인 표지로 달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알"은 생명체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것은 그 안에 새로운 생명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옛부터 봄, 풍요, 다산 등 보이지 않는 생명을 상징하게 된 것입니다. 가톨릭 교회가 달걀을 부활의 의미로 사용하게 된 것은 이외에도 달걀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의 죽음 당한 후 묻힌 돌무덤을 가장 적절하게 비유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부활 대축일에 달걀을 가족과 이웃에게 선물하는 풍습은 정확하진 않으나 중세기 때부터 사순시기 동안 희생과 절제의 의미로 고기와 생선 그리고 우유, 달걀조차 먹지 않고 지내다가 부활 대축일이 되어서 비로소 달걀을 먹을 수 있었기에 부활의 기쁨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달걀을 선물로 주고받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옛 선조들의 가난한 생활에서도 나타나듯이 가난하였던 당시 이웃 간에는 명절이나 어떤 특이한날엔 비록 부활계란의 의미는 아니었지만 달걀 선물을 하던 풍습은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부활달걀은 본래 "죽음을 쳐 이긴 새 삶"을 뜻하여 붉은 색으로 물들여 사용하였지만 요즈음은 다양한 색상으로 장식하고 또 달걀껍질에는 새 생명을 상징하는 병아리 모형을 붙여 꾸며서 이웃에 선물을 하기도 하고 가족과 나눠 먹기도 하는데 단순히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면서 상징적으로 사용하는 부활달걀을 나눔의 잔치에 친교적 형태로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으로써 주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로 이어지는 영광스러운 하느님의 신비를 묵상하고 그 의미를 가졌으면 합니다. 만약 주님의 죽음 이후 부활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그리스도교는 존재가치 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삶은 계란 껍질을 깨트리고 새로운 생명이 짠~ 하고 부활한다는 의미를 가진다면 주님께서 죽으시고 묻히셔서 부활하셨을 때 빈 돌무덤의 껍질만 앙상하게 남은 것을 연상하게 될 것이고 이미 죽었지만 부활 할 수 있다는 그리스도의 신앙정신 무장은 더 없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형제 자매님과 함께 축하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올 부활의 기쁨이 가족과 함께 사랑과 소망이 담긴 기쁨의 부활 의미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댓글 1

  • 2008년 3월 23일 오후 4:04

    부활계란에 대한 의미를 새록게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신비로운장미 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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