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올해도 서서히 기울어 갑니다.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즈음~~ 에서 사랑하는 우리 은총의 샘 자매님들에게 러브레터 한줄~~

막내로 들어와 부족하고 모잘라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
늘 이쁘라 해주시고~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열손가락을 훨씬 넘어 십수년이 되어가는데
우리 은총의 샘 자매 언니들은 제게는 엄마의 품처럼 일때가 차암 많아요.
가족의 느낌,..
어디가서 이렇게 좋은 사람

이렇게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지..
아무 조건없이 주는 사랑 받을 수 있을까~~
괜히 눈물 콧물 한방울 ^^^^^^
한해가 저물어가지만 또 한살을 더 먹으려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풍요롭고 삶속에서
주님이 함께 계신다는 믿음만으로 벅찹니다.. 뭐 한살 더 먹는 것쯤이야 ^^^
막내도 하지 못하는 이모티콘을 어디서 구해서 빵빵 날려주시는 그것도 이쁘고 좋은 것으로만
마음이 짠해 지는 걸로만 날려 주시는 이점순 비비안나 자매님
믿음이 깊어서 늘 모범이 되시고 성당일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는 왕언니 양숙자 자매님
(따님이 너무 이쁩니다.. 2011년에는 좋은 짝 만날 겁니당 화이팅~~!!)

여고때의 순수함이 온몸 거득거득 남아 계시고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밟는 소리를..구르몽의
시를 가을 깊어갈즈음 한껏 계절을 느끼게 해 주시는 이영희 라파엘라 자매님.
우리 고모를 닮아 여장부 같으신 포스에 못할게 없어 보이고 늘 당당히 멋지게 살아가는
오선희 마리안나 자매님.
빈틈이 없어 보이면서 단아하시고~ 늘 회계를 야무딱지게 보시면서~
전망좋은 집에 살으시고 영화며 연극이며 헛헛해 지는 가슴을 채울 줄 아는 혼자라도
괜찮은 영화는 꼭 보러 가시는 저의 이금숙 엘라 대모님
자그마한 체구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나이는 오데로 잡수셨는지 저랑 별반 나이차이
없어 보이시는 뭐든지 잘하는 우리 단장님~~
뭐 또 빠진 단원들은 없으신가 ^^^^^^
당신들이 계셔서 저는 참 행복합니다.. 회합시간에 쬐금씩 늦게 가끔씩 빠져도
쭈욱~~~ 계속 이쁘라 해 주실꺼죠 ㅎㅎㅎㅎ..
2011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비비안나 자매님의 문자처럼 내년에는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해요.
은총의 샘 화이팅!!!!!
은총의 샘+ 레지오 모든 단원들의 삶이 주님의 마음이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루시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