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차 주회

2005. 10. 13. 오전 9:31:44

글자

 

 

 

 

 

 

 

 

누군가 '비참하게 되는 방법'이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은 불행의 비결을 공개했다.

 

"당신 자신에 대해 생각하라. 당신에 관해 이야기를 하라.

'나'라는 단어를 가능한 자주 사용하라. 상대방의 의견속에 당신 자신을 계속 반영하라.

당신에 관해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놓치지 말고 들어라.

인정받기를 기대하라. 의심을 품어라. 시기와 질투를 하라.

경멸하라. 다신을 비판하며 용하하지 말라. 아무도 믿지 말고 자신만 믿어라.

배려와 존경받기를 주장하라. 모든 일에 대해 당신 의견에 동의할 것을 주장하라.

모든 일에 대해 당신 의견에 동의할 것을 요구하라.

만일 당신이 보여 준 친절에 감사하지 않거든 화를 내라.

당신이 베풀어 준 봉사를 결코 잊지 말라.

가능한 한 당신의 의무를 회피하라.

남을 위한 일을 가능한 한 적게 하라."

 

누구든지 공감이 갈 것이다. 비참하게 되는 길은 간단하다.

자신이 모든 것의 중심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틀림없이

비참한 길에 빠질 것이다.

이 말을 뒤집으면 행복의 비결이 된다.

그 반대로만 살면 반드시 행복해 질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 '슬퍼하는 사람','온유한 사람',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자비를 베푸는 사람',

'마음이 깨끗한 사람',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 예수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 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받는 사람'을 행복한 사람으로 꼽으셨다.(마태5,3-11)

 

아마도 이 가운데 몇 항목은 쉽게 이해가 안 갈 것이다.

그것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 번역의 어려움 때문이지, 예수께서 잘못 말씀 하셔서가 아니다

누구든지 성서 주석의 도움을 받아 묵상해 보면 행복의 진수를 발견할 것이다.

 

간디는 예수님의 이 행복 선언을 접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힌두교인들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알아들을 귀와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말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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