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 아닌 빛 ::
"사제의 삶은 잔잔한 수면이어야 한다.
사제는 결코 빛이 아니라네.
다만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사람들에게 비추어주는 수면이어라.
거친 파도가 이는 수면은
있는 그대로의 빛을 반사할 수 없으리.
고요 속에 머무는 빛으로 남기를"
- 골롬반 선교회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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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마치 빛인 줄 알고
모든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려 했던 어리석은 나날들,
빛이신 주님을 내 거친 마음속으로
집어 삼켰던 난삽했던
어둠의 시간들이 떠올랐다.
고요 속에 머무는 당신임을 알면서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주님을 찾아
방황하던 이가 바로 나자신이었다.
주님은 친구의 한마디 말속으로
내게 오고 계셨다.
빛보다 어둠을 사랑했던 내 마음 속에
환한 빛으로서 다가 오신다.
내 어둠이 크면 클수록 주님은 더 큰 빛으로
내 어둠을 사랑으로 밝혀 주신다.
- 고형석 신부님 -

♡주님과 함께 행복한 카페... "시 마을 운학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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