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울타리(설 미사를 다녀온 후)

2006. 1. 29. 오후 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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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 미사를 함께 다녀오고 집에들어와 식사 후 가족들이 모여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뒤의 아버님은 수술 후 지금은 의족을 하시고 다니십니다.

연세가 있어서 약간은 불편하시겠지만 조심조심 행동을 하십니다.

옆에 항상 어머님께서 동행을 하셔서 걱정은 많이 안합니다.

 

왼쪽이 큰애 성규, 오른쪽이 작은애 홍규 입니다.

큰아이는 28살이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결혼이요~~

지금은 여자친구와 선릉역 부근에서 "Joe's Sandwich"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ㅎㅎ 잘생기고 세련된 두 아들들 어때요~

 

그 뒤 루치아노는 작은 프러덕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렵지만 잘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주님! 루치아노에게 은총을 주소서!

올해 교회에서는 성가대 단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요나처럼 요리조리 피해다니다 결국 하느님의 손에 꼭 잡혀 거역할 수가 없게 되었지요~^^

주님께서 필요하시다 하시니 도구로 잘 써 주실겁니다.

당신이 하시는,결정하시는 일 이니까요...^^

 

매일 좋은 일들이 우릴기다릴순 없지만 그렇지만 하느님의 은총안에 사는

우리 가톨릭 신자들은 행복합니다.

 

오늘 친정에 잠깐 세배드리러 루치아노와 함께 갔었습니다.

 

이미 성장해버린 조카들과 언니, 동생, 제부 등등 하지만 와 있어야 할 올케는 없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서운해서 아들한테 잠깐 퍼부었는데

남동생이 "엄마 보경(올케) 편드는게 아니라 모두 제 탓이예요~

그러니 엄마 보경이는 잘못없어요. 모두 제 탓이예요"하는 아들을 보면서

잠깐 상념에 잠기다 금새 거짓말처럼

 

"순간 올케가 밉지 않더라" 하시는거예요.

 

아마도 성령께서 엄마의 마음을 움직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그저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빨리 벗어나 예전처럼 단란한, 행복한 가정 이루었으며

작은 바램이있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과거와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살지 않게 하시며

오늘에 충실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조상님들의 은덕으로 103위 순교성인을 이땅에 나시게 하시고

그분들로 말미암아 신앙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한국 순교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댓글 3

  • 2006년 1월 30일 오후 9:56

    루치아노형제님 성가대 단장을 맡으셨다구요?? 이제서야 알았는데요~추카추카

  • 2006년 2월 2일 오후 5:27

    <img src=http://kr.img.blog.yahoo.com/ybi/1/9d/a0/ing89898/folder/8/img_8_5880_2?1121039260.jpg>

  • 2006년 2월 2일 오후 8:04

    예쁜 꽃 선물 고맙습니다. 연꽃은 아무리 보아도 고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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