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2008. 11. 4. 오후 2:17:16

글자
 
 
하느님
 
 
오늘은 순한 맘을 가지고 싶습니다.
어제의 미움에 시달려 강팍해지던 맘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슬그머니 내려놓는 미움에 자비를 베푸시어
다시금 마음을 추스려 순하게 맘먹고 세상을 바라보게 하여주십시오.
 
조그만 오해들에까지 예민해지는 저의 맘들이
이제는 풀려져나가서 당신 품안에 있다는 믿음으로 서서
지혜롭게 상황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는데
저 역시 하나의 조각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하게 만들어주십시오.
 
현실 앞에서 두려움이 아직 남아있지만
지금 당신을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충분합니다.
 
아멘

댓글 5

  • 2008년 11월 4일 오후 2:37

    주님! 당신 부활하신 그 평화를 주옵시고, 그 평화를 나누는 사람이게 하옵소서. +아멘.

  • 2008년 11월 4일 오후 7:09

    나약한 저희 마음이 갈팡질팡할질 때마다 등대처럼 비춰주소서.

  • 2008년 11월 6일 오전 5:08

    아멘

  • 2008년 11월 6일 오전 6:28

    아멘.

  • 2008년 11월 7일 오후 12:45

    평생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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