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살아가는 매 시간마다 매 순간마다
제가 모자라 당신을 잊을지라도
당신은 함께 계셔주셨습니다.
어미가 젖먹이를 잊을지라도
당신은 저희를 잊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그렇게 항상 제가 당신을 잊는다고 하더라도
당신께서 붙드시어 이끌어주십시오.
제 의지 만으로 견디기엔 삶이란 것이 너무 고달픕니다.
제 인간임으로만 견디기엔 삶이 너무 척박합니다.
당신이 늘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견디오니
언제나 당신을 맘에서 기억하겠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