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오늘은 아픕니다.
마음이 저립니다.
찌릿찌릿 아픕니다.
가슴이 에어집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는 것이
이렇게 아픈 일인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계셔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뉘우쳐도 용서해줄 분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당신의 품이 있어서
당신의 용서가 있어 진홍같이 붉은 죄도 새털같이 하얗게 된다 하셨으니
이 아픈 가슴의 뉘우침 받아 주시어 스스로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 않도록
깨닫고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