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하신 하느님
당신이 이 세상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
바로 당신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려하심을 깨닫습니다.
고통의 원인을 스스로의 죄에서 찾고
뉘우치려고 속을 파들어가
더 큰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가 깨달은 것은
오히려 사랑이 부족하여서
상처받은 자신의 모습입니다.
차라리 상처를 동여매 싸매주시고,
사람을 사랑하여
원수를 미워않을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기도했어야 옳았습니다.
이제서야 오는 진한 깨달음 당신께 고하오니
오늘 하루도 지켜주시고
미움이 저를 흔들지 않도록
지탱하게하여 주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