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아침식사후 새로운 가이드가 우리를 픽업하러 왔다. 버스를 타니 버스안이 거의 가득 차 있다. 53명이 탔다. 앞으로 미국서부여행 5일동안 우리와 함께할 관광가이드는 20여년을 로스안젤레스에서 거주한 분이다.
LA현지 아주여행사의 버스, 투어가 많을때는 하루에 10대 이상의 버스가 출발한다고 한다.
Los Angeles의 Los는 스페인으로 정관사라고 한다. California가 옛날 스페인의 통치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곳곳의 지명에 스페인어가 남아 있다. San Fransisco 의 San은 남자 성인 을 뜻하고, Santa Monica의 Santa는 여자 聖人을 뜻한다고 한다.
모하비 사막을 관통하는 도로
첫날 버스를 타고 LA를 벗어나니 산베르난디노 산맥도로를 지나 말로만 듣던 모하비사막이 시작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모래만 있는 그런 사막이 아니고, 서부 영화에서 보던 키큰 선인장이 군데 군데 장승처럼 서있기도 하는 그런 황량함이 감도는 사방이 온통 갈색 풍경이다.
은광촌내의 옛날식 건물
Calico라고 부르는 페광 은광촌을 옛날의 서부시대를 재현하여서 꾸며 놓은 곳을 관광 했다.
옛날 서부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풍경,,,,
이사람은 누구일까요? - 서부민속촌 꼭대기에서 역광빛내림으로 촬영.
모하비사막을 유유히 달려가는 기차.
앞에는 4대의 기관차가 끌고
가운데에는 100량 정도의 화물칸이 매달려 가고
뒤에는2대의 기관차가 또 밀어 주는, 길고도 긴 기차가 지나간다.
첫날은 Nevada주와 Arizona주, California주를 왔다 갔다 하다가 Nevada주의 Laughlin이라는 곳에 있는 Harrah’s Casino Hotel에서 여장을 푼다. 황량한 모하비사막의 콜로라도 강가에 있는 호텔객실 건물이 3개동으로 되어 있고 그밑을 1층으로 전체가 카지노로 연결되어 있는 규모가 큰 호텔이다.
미국에서는 RV(Recreation Vehicle)라고 한다. 이크기가 보통이거나 좀 작은 편인데, 호주의 캠퍼벤에 비해서 규모가 크다. 큰것은 대형버스만 하고 안에 스파가 있는것도 있다고 한다. 미국사람들의 평생꿈이 은퇴하면, 이런 RV를 가지고 미국일주 하는 것 이라고 한다는 말을 예전에 미국방문 했을때 들은 적이 있다.
캐러벤을 앞에서 끄는 Ute; 보통 8기통 5리터 이상의 대형 엔진이다.
저녘식사는 부페식이다. 종류가 많고 푸짐하다. 스테이크를 바로 구워서 내놓는등, 육해공 디저트까지 푸짐하고 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다 먹어 보지는 못한다. 음료수 잔이 엄청 크다. 미국사람들 양이 크다.
저녘식사후 카지노에서 슬로트머신을 했다. 1불 넣고 거의 40불을 땃는데, 에이 딸려면 400-500불은 되어야지 하는 생각에 계속 하다보니, 꺼꾸로 거의 20불을 잃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인해서, 카지노에서 돈을 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잘나가던 의사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빠져서 패가 망신하고 강도짓을 하다가 잡혀서 종신형을 선고 받고 LA교도소에 갇혀 있는 실화를 가이드가 들려 준다.
한참 잘 될때 럭키세븐이 터졌다. 105점이 한번에 붙었지만,,,,
미국에서는 일불짜리가 지폐를 사용하는지라, 가치가 있게 쓰여짐을 느꼈다. 모든 팁을 줄때 이 일불짜리 지폐를 사용한다.
총기소유가 자유로우니, 신분증 제시하고 신청하면 총기허가가 약 3주내에 나온다고 한다. 신품은 5-600불 선에 예쁜 총을 구입 할 수 있고, 중고는 150불 선이라고 한다. 운전하다가 도로에서 시비가 붙으면 총기사고로 이어 질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총기를 자기 집에 두고 있으며, 자동차의 글로버 박스에도 휴대하고 다닌다고 한다.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허가를 받지 않고는 불법이라고 한다.
썹씨와 화씨의 간편 변환공식; 미국에서는 화씨(F)를 사용하는데, 간단하게 변환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다. 똑 같지는 않지만 거의 비슷한 온도변환이 가능하다.
(F – 30) / 2 + 2 = C (대략) 예; 화씨 90도는 90-30=60
60/2=30
30+2= 32c 썹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