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삶은 만남과 이별의 장..
만남은 만남대로, 이별은 이별대로..
각각 두 개의 얼굴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가슴에 새긴 사람을 잊을까 두려워하진 않습니다..
멀어질까 노심초사 하지 않습니다..
이별이 이 생에 겪어야 하는 수많은 일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스치고 스친 수많은 사람들..
유독 잘나고 똑똑한 사람보다 왠지 바보인 당신과의 이별이 두려워지는 것은..
당신과 함께 한 시간 속에..
끝내 이루지 못한 당신의 꿈이..
당신을 기억할 때마다..
제 가슴을 휩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과의 이별이 두려운 나는..
그때도 함께 하지 못했고, 어제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그때 날았던 노란종이비행기처럼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