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랑..

2009. 5. 29. 오후 11:50:32

글자
+ 찬미예수님!!
 

                   물고기는 물 밖에서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공기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물이나 공기나 너무 당연한 것들이라..
 
                   고마움이나 절박함을 느끼기 힘이 듭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큰 것이라 집중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도 너무 크면 보이지 않은가 봅니다..
 
                   선물이 너무 크면 보이지 않은가 봅니다..

                   그 큰 사랑도, 그 큰 선물도  이젠 너무 늦은 것이겠지요..
 
                   후회하며 돌아오라는 외침에 공허한 메아리만 들리는 시간..

                   그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고작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으로 담배 한 대 붙여 드리는 것뿐..

                   당신의 웃음에 대한 보답이..
 
                   어리석게 흘리는 눈물 한 줄기임을..

                   그렇지만 마음 다잡고 당신을 배웅합니다..
 
                   당신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편히 쉬소서. 나의 사랑하는 대통령 바보 노무현..
 
 

댓글 1

  • 2009년 5월 31일 오전 3:05

    이제는 평안하시리라 믿으며 놓아 드릴 수 밖에 없는 이 뻔뻔함이 나에 한계임을 슬퍼하며.. 부디 주님 품안에서 평온하소서.. 아멘!!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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