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구마동은 주님의 보살 핍으로 많은 은총을 받은 것 중에 두 가지를 뽑는다면 평화와 부활이라고 생각하며 다음의 내용은 마라톤이 있기에 얻은 것입니다.
저는 늘 상 그러하듯이 오늘 부활대축일 미사에 참여하기 위해 걸으면서 성당 어귀 중국집(행운각?)에서 부터 언덕길을 뛰어 올라가면서 잠깐 묵상을 하며 부활을 체험했습니다. 특별히 시간 내지 않고 성당가면서 언덕훈련을 하는 기분으로 뛰면서 올라갈 때 숨 막히는 어려움은 당연히 고통이 아니고 보약으로 생각이 들지요 이렇게 언덕길을 뛰어 올라가고 나면 심장과 다리 그리고 뼈가 튼튼해지니까 이것이 곧 삶의 부활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몇 몇 분들은 저 언덕위의 빨간 집 우리 성당은 개살구처럼 보기는 좋으나 접근하기가 고통스럽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을 지시고 피땀 흘리시며 끌고 올라가신 고통스러운 골고다 언덕으로만 생각하십니다. 그 후에 일 부활하시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시고 말입니다.
사람의 신체는 사용을 안하는 곳은 쇠태되고 도태되며 40대를 전후로 각종기능은 저하되고 기초대사 량이 현저히 떨어져 먹는 모든 것 대부분 탄수화물이나 당분들이 지방으로 몸에 축적되어 혈관계가 좁아지고 막히고 또 호르몬의 불 규형이 초래하게 되어 암을 비롯하여 각종 성인병에 쉽게 노출되어 누구나 약간의 성인병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며 심한 분들은 반수불구로 노년을 평생 살아가시지요! 이모든 성인병들은 유산소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은 걷기와 마라톤며 또한 마라톤은 뼈와 허리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허리디스크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테니스와 같이 절력질주나 격한 운동은 무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을 매일같이 아니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정도만해도 모든 성인병은 예방할 수 있으며 평지에서 매번 반복하는 운동은 몸이 그 환경에 맞추어져 운동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을 위해 언덕훈련이나 인터벌훈련으로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젖산역치(피로물질(젖산)이 쌓이지 않는)능력을 향상 시키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지요.
특별히 시간 내지 않고 미사 참여하러 성당에 걸어 다니면서 이러한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게 되는 거니까 흔히 이런 것을 보고 “임도보고 뽕도 따고”, “퀑 먹고 알도 먹고” 라고 하던가요. 그러고 보면 구성성당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히 하사하신 천하에 천국이 안일까요. 그러나 전제 조건이 있는데 이것이 해결되어야 비로소 지상낙원이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세 많으신 어르신과 허약하시면서 차량운행이 불가능하신 분들께서는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이분들은 구역별 아파트별로 특정지역을 정해놓고 “구성성당 카풀”이란 팻말을 세우고 평일이나 주일이나 항시 이곳에 나오면 성당에 갈 수 있도록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생각을 그저 적어 보았습니다.
혹 주제 넘는 행동을 했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