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일.
토달은 부활 전날
구마동 경사가 있는 날
구마전사의 함성이 퍼지는 날
우리 모두가 자신을 이긴 승전의 날
예수님과 함께 수난하고 부활 하는날
용감무쌍한 구마전사들이여!
우리는 가슴에 빛나는 승리의 Medal을 달고 돌아왔다.
승전고를 울리면서 새벽 탄천벌에 나타났다.
봄바람이 불어오는 강가에 버들강아지가 반겨준다.
겨울내 우리와 친구했던 오리들도 춤을 춘다.
그날은.
새벽 탄천벌이 터지도록 '구마동~힘!"을 외처보자.
새 식구들도 모두 나오너라.
구마전사 가족들도 모두 모여라.
구마전사들은 가슴에 승리의 Medal을 달고 나오라.
가톨릭 마라톤이 선명한 구마동 티 싸스를 입어라.
영광의 기록 인증서를 두손으로 받아야 한다.
그날은.
우리 한번 손을 잡고 '뒷풀이" 를 벌려보자
모두가 축하기념 뜀박질을 해 보자.
땀흘리고 돌아와서 막걸리 한 사발을 퍼 마시고 덩실 덩실 춤을 춰보자.
콩설기 축하떡으로 잔치상을 차려라.
수고한 전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
그레고리오. 즈가리아. 유 마테오, 후코. 대철 베드로 형제들에게
출정하는 대표전사들에게 기를 불러 넎어 준 전우들 에게도!
우리를 지켜주신 하느님께도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사랑하는 구마전사들이여!
늘 푸른 그 모습으로 영원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