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동아마라톤 참가기(부회장)

2008. 3. 17. 오전 10:41:29

글자
찬미예수님!
 
오늘 드뎌 3월16일 구마동 전사 11명이 참가하는 동아마라톤 날이다.
어제 저녁부터 근심과 걱정이 앞서 컨디션 조절이 잘되지 않는다... 밤에 잠도 잘오지 않는다.
 
드뎌 아침이 밝았다 새벽 4:30분에 알람이 울렸다
올것이 왔구나 하는생각으로 눈을 뜬다음  아침에 주모송으로 기도를 받치고 어제 준비한 동마 참가 준비를 마쳤다
 
다행이 구마동 전사중 의리맨 이효충대철배드로 형제님께서 광화문 동마 광장까지 직접 차량으로 태워주어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대철배드로 형제님 캄사!! 캄사~~
 
차량에는 배준기 왕고문님 서정탁 요셉고문님 유성근 마태오 전임회장님 이시형 재무부장 저(이석규 그레고리오 부회장) 노두현 대건안드레아, 조현광 프란치스코 총무님 이렇게 동마전사 7명이 탑승하였다.
개인출발자는 정옥화 보스톤 누님 그리고 김경모 즈가리아 형제님께서는 각자 개인출발 하셨다.
그리고 불참자 두분(구승환, 신동기 바오로)의 개인칩을 훈부장이 반납하기위해 가지고 왔다.
 
드디어 광화문에 도착하여 출전준비를 마치고 몇컷의 사진을 찍은 다음 서로를 위로하며 추위와 긴장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상공에서는 헬기가 근접 촬영하느라 움직이지 않고 카메라를 찍어대고 총성과 함께 선두그룹의 출발이 이루어졌다.
성호경을 긋고 완주하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출발하였다
 
서정탁 요셉 고문님 그리고 배준기 마태오 왕고문님을 비롯하여 우리 구마동 전사들 모두가 이런마음 이었을거다
 
김경모 즈가리아 훈부장님은 F 그룹에서 서정탁 요셉형님과 노두현 안드레아, 이시형 형제, 유성근 마태오 형제님을 챙기 면서 달리기로 하였고 저와 조현광 프코 형님은 선두에서 상호 페이스를 조절하며 달렸다
(불참자들의 칩은 훈부장과 부회장이 한개씩 나누어 가지고 달리기로하였다)
 
드디어 기다리던 잠실대교를 넘어 골인지점에 들어와 보니 다리는 천근만근 몸부터 추스리고 동료를 기다리기로 하였는데 어느새 조현광 프코형님이 들어와 있었고 유성근 마태오형제님이 씽씽한 모습으로 동료를 챙기고 계셨다...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귀환하는 동료를 맞이하듯 건강히 돌아온 구마전사를 보니 눈시울이 뜨거웠다
 
서정탁 요셉고문님의 가족께서 (남영희 글라라와 큰아들 며느리손자님) 반가이 맞이하기도전에 저는 달려가 부등켜 안고 한참을 포옹하였다.  감사합니다 주님!!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시형 형제와 김경모 즈가리아 훈부장 노두현 안드레아  훈부장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으로 완주를 하였다고한다. 노두현 대건안드레아 가족이 마중나왔다.
 
마지막으로 왕고문님께서 잠실주 경기장 트렉을 멋진 폼으로 들어오신다... 역시 카메라를 의식하시고 멋진 포즈로 골인 라인을 통과 하신다..
 
불참자 2인의 칩까지 같이 나누어 들고 뛰었으므로 총 11명의 전사가 모두 완주를 하였다
 
이렇게 2008년 동아 마라톤이 완료되었다 .   구마동 ~~~힘!!
 
완주후 먹은 잠실벌 추어탕 과 말걸리 맛이 일품이다.
 

댓글 12

  • 2008년 3월 17일 오전 10:47

    그레고리오! 이번 큰대회 준비 하느라 너무나 고생이 많았다. 너무 수고 햇고 너무 애섰다.덕분에 완주 하였고,Sub4도 달성했다.

  • 2008년 3월 17일 오전 10:55

    이번에는 구마동이 큰일를 하였고 너무 발전 하였다, 모두가 그레고리오와 즈가리아 덕분이다. 3/22에는 축하 떡잔치를 크게 한번하자.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는 하느님이 내려주신 은총의 사자! 앞으로 더욱 우리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인정이 넘치는 곳에 하느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그래고리오 만세!

  • 2008년 3월 17일 오전 11:08

    그래고리오님 1 항상 구마동의 상징인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2008년 3월 17일 오후 12:05

    대찰 베드로 형제님 정말 감사 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유성근 마태오 , 김경모 즈가리아 훈부 , 그레고리오 형제 등등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 드립니다

  • 2008년 3월 17일 오후 3:14

    3월 어느 멋진 날...제가 마라톤에 입문하며 늘 가슴에 새기고 달리던 문구 < 나를 넘어 달린다. 어제보다 더 나은 또 다른 위대한 나를 만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위대한 또 다른 자기와 만난 모든 구마동 전사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첫 풀완주에 성공하신 형제님들.. 정말 대단한 것을 이루셨습니다. 지금처럼 쭈~욱! 구마동! 화~이~팅!!

  • 2008년 3월 17일 오후 7:30

    구마동의 정신을 보여 주신 대표달림이들께 축하말씀을 드리며 이번주말에 생생한 후기가 기다려 집니다.

  • 2008년 3월 18일 오전 10:54

    위대한 구마전사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구마전사들의 용맹과 주님의 은총에 참으로 감사합니다.전원이 완주하는 쾌거는 회원 모두의 기도와땀과 열정외에 성모님과 주님의 은총이라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여러회님들께 되게 미얀함니다.이날은 꼭가서 함께 응원해주고 했어야했는데 신부님 영명축일행사로인해 그 역사의 현장에 불참하였으니 이해해주길.

  • 2008년 3월 18일 오후 4:40

    축하합니다.구마동 달림이 전사들이여. 전원 모두 승리를 하고 무사히 귀환 하셨다니 정말로 자랑스럽고 대단한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녀 출전하신 회원들께는 얼마나 큰 영광과 자부심이 생겼을지--------. 정말 주님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 당연히 응원을 나갔어야 했는데 현장에 참석치 못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여하든 우리 구마동의 힘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구마동 화이팅!!!!!!!!!!

  • 2008년 3월 18일 오후 9:56

    구마 전사님들~~~~~~~알라붕!!!!1

  • 2008년 3월 19일 오전 9:58

    맞습니다.... 몸컨디션을 고려하여 과감한 결단이 무리한 완주보다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이 듭니다...성근이형 만세!!

  • 2008년 3월 19일 오후 12:27

    명예의 전당을 아시나요. 마스터지 최고의 상징인 Sub3 별들의 전당이지요. 그보다 이룰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과감히 포기를 결단할여 실행에 옮기는 용맹스런 것이지요. 저도 그러니까 완주하신 분들과 똑같은 대우를?(~잉)

  • 2008년 3월 20일 오전 9:44

    우와 정말 인간들 집단이 아닌가부다. 나도 그 성인들 옆에 꼽사리로 좀 찡겨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