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전사들의 붉은 모자와 노란 싸스

2008. 3. 24. 오후 12:26:34

글자
 
 
 
정말!
이젠 걱정이 되네?
 
갑자기 구마전사가 되겠다는 형제,자매님들이 너무 많아졌다.
본당 소공동체 가운데 가장 인원이 많다.
 
분명 이곳에는 하느님이 함께 하시는 모임이다.
재미있고 신 바람나는 소공동체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그냥 걷고,달리기만 하자고 모이지 않았다.
하느님과 함께 걸어며,달리면서 주님을 묵상하는 곳이다.
 
하느님과 고통을 나누면서 자신을 이겨내야 하는 모임이다.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는 허약한 의지의 소유자는 구마전사가 될 수 없다.
 
하느님과 대화하고 성모님께 의지할 줄 모르면 훌륭한 전사가 못된다.
걷고,달리는 운동은 별로 재미있는 운동이 아니다.
 
달리리면서 느끼는 고통은 여간 힘들지 않다.
고통 가운데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가 필요하다.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
하느님께 간구하면 자신을 극복할 수 있다.
 
극기하면 희망과 기쁨이 있다,
희망과 기쁨은 행복이 된다,
 
구마전사는 행복 하여야 한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구마전사는 자신을 이겨내는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구마전사는 내안에 있는 마귀를 퇴치 하여야 한다.
 
가정에도. 사회에도, 곳곳에 있는 마귀를 쫓아내어야 한다.
악령를 물리치고 성령으로 이 세상을 가득 채워야 한다.
 
마귀를 몰아내는 용맹성과 전투력이 있어야 한다.
구마전사는 강인한 체력과 투철한 신앙으로 무장 되어야 한다.
 
구마전사는 정의로운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구마전사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하여 자신을 연마 하여야 한다.
 
공식대회에서 적어도 1년에 Half or Full을 1-2회정도 완주 하여야 한다.
구마전사의 투혼만 있어면 얼마든지 해 낼 수 있다.
 
심약하면 않된다.
게으르면 않된다.
 
신심이 없어면 않된다.
모임에 빠지면 않된다.
 
핑계가 많어면 그만 두어라.
즐겁게 살고 싶지 않어면 나오지 마라.
 
힘들고 재미 없다고 생각하면 그만 두어라
무병장생하고 싶어면 기를 쓰고라도 나오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싶은 사람만 나오너라.
부부함께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나오너라.
 
마라톤은 가장 힘든 운동이다.
마라톤은 정신력으로 하는 운동이다.
 
마라톤에 빠지면 최상의 건강인이 된다.
마라톤은 신체단련의 최상이다.
마라톤은 세계적인 유행이다.
 
성서에.
"너희들이 하느님 하면서 모두가 달려 오지만 이중에 1등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 뿐
이다"라고 하였다.
 
구마전사가 되고져 하는 신입 회원님들이여!
용감한 전사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을 이겨내야 한다,
 
전사가 되면 구원 받고 건강한 마라토너가 된다.
성공하는 마라토너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구마전사가 되어야 한다.
 
구마전사의 붉은 모자색갈은 "피"의 상징이다
구마전사의 노랑 싸스는 "땀"의 표징이다.
"피"와 "땀"으로 얼룩지는 고통속에 구마전사가 태어난다.
 
신입회원은 갓 부화한 아기 독수리!
조금식 걷다가,
 
좀더 멀리 걷다가.
조금식 달리다가.
좀더 멀리 달리다 보면,
 
어느덧,
멀리 창공을 비상하는 검독수리가 되고 말 것이다.
스스로 달리고 날아 보려고 무진 애를 쓰지 않어면  소용없다.
 
모두들 기대를 가지고 모였는데 재미 못보고 나오지 않게 될가봐?
"이젠 걱정이 되네?"
 
구마전사들이여!
늘 푸른 그 모습으로 영원 하여라!
 
구마동~.~힘!!
 
 
 

댓글 2

  • 2008년 3월 24일 오후 1:04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한단계 성숙하는 구마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2008년 3월 24일 오후 7:26

    항상 구마동의 앞날을 걱정해 주시고 발전하기를 노심초사 하시는 고문님의 정열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