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손을 들으라 하니
손이 어두워 앞을 못보아
서성이고 저물다 이네
허망한 가슴으로 저무네
손이 여기 있다 하여
어디? 를 외치니
손은 아까 그 손이니
왜 이제? 를 눈뜨게 하네
손 움킬제, 손 앞이 안 보였고
손! 외칠때, 손? 이네 저물 그 들녘
손이 손이라서
되풀이 되는 움직임 아래
손을 들으라 함에
이네 손은 '마음의 손' 이라
움직이지 않으나
마음으로 그 곳에 가 있으리니
손은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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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일꾼들의 모임이고 지휘와 구성원들의 모임과 집단이다. 그 곳들의 마음의 움직임 안에
한 구성원이길~
성모님의 이끄심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