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당신의 도구였나요?

2005. 11. 27. 오전 1:25:53

글자

부르심에  응답하고  귀기울이며  그 분의 한결같은  사랑안에서  얼마만큼에~

우린  대답  할수  있나요?  가난  그리고  섬김  과연  그분  그안에서  뭘  의탁하며  따르려  했나요?

괜슬히  슬퍼졌어요.  우리가  메겨버렸던  우리들의  잣대속에  치장되어진  수많은 위상과  도구들에  대해서

뭘  섬기고  견주며  위 아래  가르기로  어줍잖게  타협하고  지냈는지...

모자라도  나약해도  손잡아 주어야  할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았나요?  그  알량함으로  수많은  잣대로

우린  결국  그  분을  우리의  도구로  쓰려했지  우리가  그분의  도구가  되려 하지 않았다는것을요?

우리  형제  자매들은  그  허전함에  하나 둘  그분은?  으로  또  되물음 안에서  떠났다는 것을요?

몸  치장하고  단장한  모습에도  진정한  가난의  이웃을  맞이하시길  기대하시며  서글피 우시는 그  분의

진정한  사랑의  이웃을요?

하나이신  그분이고  그 분에게  모두인  우리가  과연  그  누구를 견주고  겨누며  지내는지요?

알게하시는 깨닫게하시는 그분  하나만이 되고  하나이기 위한 우리라면  수많은  가릿대를 드리운 우린

그  분 소유임을  다만  서로의  그  알량함 우리에겐  보잘것 없음을~

다만  그  모두이신 그  모두를  그 분께서  주셨으니  맡겨가는  섬김안에서  우린  마주 보게 될것입니다.

그  형제또한 그 자매또한  사랑 하는  사랑받는  자매였음을요.

구석을  마다하지 않은  그  자매에게도  그  분은  빛과  섬김을  주셨음을요.

 

자꾸만  슬퍼집니다.

낮음  안에서  소리없이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들이  그립네요

 

우리의  부름은  어디에~

댓글 2

  • 2005년 12월 2일 오전 2:18

    아네스자매님 좋은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그 분이 바라시면 따라야 겠지요.

  • 2005년 12월 3일 오후 8:32

    대림시기 좋은글 묵상 잘 하고 갑니다. 자매님 마음에 평화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