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2006. 2. 20. 오후 10:19:39

글자

     크고  작은  소명들이  모여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이름 붙이지 않고  딱지 달지 않으며

     소리없이  움직이는 그들의

     소박함을  기도하며

     배워 가려 합니다.

 

     어디여서도 아니고 어디있어서가  아닌

     구분되어지는  어눌함에  난? 과연~

     이라는  되물음을 우린 한번쯤~

     늘  난  어줍잖습니다.

     작은  기도로써 

     그리고  아직은  작고 어렵지만

     자그마한  손길  어렵사리 내밀어

 

      늘  어설픔에도  아니야. 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이웃 안에서

      잠시  뒤로 의탁하며

      자리 할  수 있습니다.

 

      우린   성모님안에  모였습니다.

      겸손 안에  자리하셨고

      섬김으로  인내 하셨습니다.

     

      무엇부터  일까요?

      '믿음' 이라는  온전함을

       우린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렵지만  아직도  뭘?  이라고

 

      하나  둘  작은  울타리들이

      허물어지는  그  허상들에

      작은  울부짖음과  나약함이

      어리석습니다.

 

      ' 믿음안에  온전히~'를

        연거퍼  되묻고 인내하며

        마주 대하고   손잡아 주는

        서로  이길  기대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서 

       늘  작은  움직임으로 

       보여주시고 

       우리의  어리석음을

       인내 하시며

       안내 하심을~

 

       우린  또  다시  '믿음안의  온전히'를  연거퍼

       결국~  우리  모두는

       그분  안에서  그  모두 임에를  알아  간다면~

 

댓글 1

  • 2006년 3월 1일 오전 12:52

    좋은 글 감사드리고, 신앙인으로, 가정에 구성원으로, 사회에 일원으로써, 각자의 부르심에 충실히 따르고, 실천하는 삶이 그분이 바라시는 삶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