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소명들이 모여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이름 붙이지 않고 딱지 달지 않으며
소리없이 움직이는 그들의
소박함을 기도하며
배워 가려 합니다.
어디여서도 아니고 어디있어서가 아닌
구분되어지는 어눌함에 난? 과연~
이라는 되물음을 우린 한번쯤~
늘 난 어줍잖습니다.
작은 기도로써
그리고 아직은 작고 어렵지만
자그마한 손길 어렵사리 내밀어
늘 어설픔에도 아니야. 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이웃 안에서
잠시 뒤로 의탁하며
자리 할 수 있습니다.
우린 성모님안에 모였습니다.
겸손 안에 자리하셨고
섬김으로 인내 하셨습니다.
무엇부터 일까요?
'믿음' 이라는 온전함을
우린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렵지만 아직도 뭘? 이라고
하나 둘 작은 울타리들이
허물어지는 그 허상들에
작은 울부짖음과 나약함이
어리석습니다.
' 믿음안에 온전히~'를
연거퍼 되묻고 인내하며
마주 대하고 손잡아 주는
서로 이길 기대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서
늘 작은 움직임으로
보여주시고
우리의 어리석음을
인내 하시며
안내 하심을~
우린 또 다시 '믿음안의 온전히'를 연거퍼
결국~ 우리 모두는
그분 안에서 그 모두 임에를 알아 간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