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2010. 3. 3. 오후 10:05:00

글자
    오늘의 묵상
    부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은 이들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살고 있는 이들은 주위에 많습니다. 대부분 그런 생활이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세상’에서도 그런 영화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복음의 가르침입니다. 세상은 ‘지나가는 것’이고, 언젠가는 삶의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러기에 부족함 없이 살던 부자는 ‘저승의 고통’에 시달리고, ‘거지 라자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깁니다. 현실에서의 위치가 완벽하게 뒤바뀐 것입니다. 라자로가 잘 살았다거나 부자가 잘못 살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의 ‘바뀐 입장’을 돌아보라는 것이 복음의 주제입니다. 라자로는 부잣집 대문 앞에서 살았습니다. 종기투성이 몸으로, 버려지는 음식을 먹으며 연명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았기에, 개들이 와서 종기를 핥곤 했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비참한 신세’입니다. 그런데 저세상에서는 ‘행복한 모습’이 됩니다. 이승의 ‘상황’이 저승에서는 전혀 연장되지 않았습니다. 부자는 넉넉한 이를 ‘대표’합니다. 물질만이 아닙니다. 재능이 많거나, 지식이 넘치거나, 관계가 넓은 이들도 부자입니다. 늘 감사하며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것이 저승의 삶을 ‘규정짓기’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Adoro te devote 


 
 

댓글 1

  • 2010년 3월 4일 오후 2:15

    우리 48기, 다 부자죠? 부자가 절대 나쁜건 아니고 그러나 감사하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하죠? 죽어 라자로 간델 우리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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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10.03.06조회 38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10.03.04조회 38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1]10.03.03조회 40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10.03.02조회 35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10.03.01조회 35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10.02.28조회 39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졌다.10.02.28조회 35하늘의 너희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10.02.26조회 37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10.02.25조회 35누구든지 청하는 니는 받을 것이다.10.02.24조회 37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10.02.24조회 34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10.02.22조회 34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10.02.22조회 36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10.02.21조회 34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10.02.20조회 32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10.02.19조회 37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10.02.18조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