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014. 9. 4. 오전 4: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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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 제1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의 눈에는 오히려 어리석음이라고 말합니다. 지식의 욕구가, 앎의 의지가, 성공에 대한 집착이 넘치는 시대에 사는 우리가 참으로 진지하게 묵상해야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 어리석음으로 드러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세상에서 애써 얻어 이룬 것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성공적으로 인생을 잘 이끌었다고 인정받거나 경륜이 있다는 평판이 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식별의 기준은 참으로 단순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자유입니다. 스위스 출신의 신학자 한스 큉 신부는 하느님의 지혜 앞에서 정당화될 수 있는 인간의 지혜를 토마스 모어 성인의 삶을 모범으로 삼아 이렇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속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 세속 안에 있으면서도 세속에 묶이지 않고 살았다. 세속으로부터의 자립과 하느님을 위한 내적 자유를 지켰던 것이다. 그는 재산은 즐기면서도 마음만은 임자이신 하느님께 맡기고 살았다. 그리스도인에게 결정적인 것은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랑스러운 자유를 지키는 데 있다. 이 자유란 바로 세속 사물에 대한 관심을 사양하는 데서 드러난다. 가시적 사양이 아니라 내적이며 인격적인 사양이다.” 세상은 토마스 모어 성인의 학식과 인격을 인정하고 박수를 보냈지만, 그는 결코 사람들의 찬사에 휘둘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재상이라는 벼슬아치로서 출세 가도를 달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왕의 부당한 요구를 물리치며 하느님을 선택하는 자유인으로 처신하다가 순교한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의 지혜에 뿌리박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사도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르는 결단을 내립니다. 이러한 자세를 늘 마음 깊이 간직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느님의 지혜 안에 사는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주를 따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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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14.09.06조회 37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14.09.05조회 36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14.09.04조회 46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14.09.03조회 37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14.09.02조회 41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14.09.01조회 37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14.08.31조회 40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14.08.30조회 36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14.08.29조회 48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14.08.28조회 43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14.08.27조회 38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14.08.26조회 41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14.08.25조회 36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14.08.24조회 36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14.08.23조회 36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14.08.22조회 43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14.08.21조회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