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2014. 7. 8. 오전 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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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심리학의 발전은 영성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심리학에 대한 지나친 기대나 의존은 부작용을 낳기도 하는데, 종교적 심성과 신앙의 문제에 대해 초월과 은총의 영역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는 가운데 심리적으로만 해결하려 할 때 그러합니다. 그러나 현명하게 그 한계를 의식하고 적절히 사용될 때 심리학은 신앙생활의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 좋은 보기가 우리가 무의식중에 지니고 있는 ‘하느님 상’의 중요성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이러저러한 생각이 모두 우리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절망하게 하는 ‘하느님 상’을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영성 지도자는 우리를 내적으로 병들도록 ‘유혹’하는 잘못된 하느님 상으로, ‘업적만을 인정하시는 하느님 상’을 들고 있습니다. 자기가 해낸 일이 바로 자신의 가치를 의미한다는 생각에 고착된 사람은, 하느님 또한 자기가 해낸 일에 따라서만 자신을 인정하실 것이라는 ‘하느님 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는 깊은 불안감과 의심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하느님 상은 업적에만 매달리는 삶의 태도를 더욱 강화시킬 것입니다. 이를 치유하는 방법으로, 영성 지도자는 ‘열매를 맺으시는 하느님’을 바라보라고 제시합니다. 그분께서 맡기신 일을 묵묵히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신뢰 속에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긴 과정 속의 한 순간이기에 부족함과 실수도 있을 수 있다고 믿는 태도입니다. 업적이나 성과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마음, 감사의 마음, 연민의 마음이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보는 것처럼, 짧은 공생활 동안 참으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업적을 뜻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당신께 맡겨진 사람들의 어려움에 진심으로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그분의 이러한 사랑의 마음이 하느님 나라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업적으로 예수님을 평가했던 사람들은 그분의 십자가 죽음의 실패만 보았겠지만, 그분이 맺으신 열매를 바라보는 사람은 그분의 조건 없는 사랑이 우리에게 가져다주신 구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듯, 그분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고, 눈앞의 업적이나 인정이 아니라 더 큰 열매를 맺게 하는 거름의 삶을 선택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주여 나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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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14.07.10조회 35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14.07.09조회 35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14.07.08조회 36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14.07.07조회 35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14.07.06조회 34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14.07.05조회 34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14.07.04조회 34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14.07.03조회 33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14.07.02조회 34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14.07.01조회 34나를 따라라.14.06.30조회 34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14.06.29조회 33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14.06.28조회 34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14.06.27조회 35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14.06.26조회 37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14.06.25조회 38그의 이름은 요한이다.14.06.24조회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