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2009. 5. 15. 오전 7:46:36

글자

혜원의 <기다림>

 

 

누구나 죽는 날까지 영적으로 성장한다.

누구나 지금도 성장과정에 있다.


상대방의 부족함은

그 부족함이 비록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해도

 성장과정에서 일어나야 할 일들이다.


그러니

“이래라 저래라!”를

삼가해야 할 것이다.


부족함만이 아니라,

대죄大(罪) 중에 있다 해도

기다려줘야 할 것이다. 


마냥.

한량없이.

한없는 기다림이

사랑이다.


천년을 기다린다.

 

 

 

관상기도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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