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해결되는 문제들보다 훨씬 많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해 달라고 하느님께 매달려 일생동안 울며불며 애를 태우며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누구나 지병을 하나씩 몸에 지니고 살듯이, 그러려니 하고 그저 허허실실 살아갈 것인가? 아마 후자에 하느님이 계실 것이다.
"하느님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원하지도 바라지도 말며,
다른 아무것도 마음에 들어 하거나 만족하지도 맙시다"(미인준 회칙 2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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