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얼굴

2006. 4. 10. 오후 1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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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얼굴

 

평온하고 온화한 당신 눈길에

제 영혼 사로잡힙니다.

주님, 무엇으로 당신께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찬미를 드려야 되겠습니까?

 

당신은 영혼에게 은총을 주시어

끊임없는 사랑으로 불타게 하시고

밤이든 낮이든

쉴 줄 모르게 합니다.

 

오로지 당신 안에 휴식이 있고

당신께 대한 기억이 제 영혼을 뜨겁게 합니다.

 

당신을 구하건만 당신을 잃어버립니다.

밤낮없이 그리오니

당신 얼굴을 보여주소서.

 

주님,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토스산의 실바노, 20세기)

댓글 1

  • 2006년 4월 13일 오전 1:30

    아~멘.

달님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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