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은총 뿐이었습니다~~!

2006. 6. 27. 오전 11:51:16

글자

돌아보니 은총 뿐이었습니다~~!

교리 신학원에 들어온 것도 주님의 은총이요~!!

맑은 영혼을 지닌 신부님과의 만남도 은총.

하느님에 대한 공부도 주님의 은총이며

시험 공부를 하는 것 조차 은총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 가장 큰 은총은

달님반의 학우님들을 만날 수 있음이 가장 큰 하느님의 은총이었습니다

하루 일과에 지치고 힘든 몸을 이끌고 교실에 들어온 순간

달님반의 학우들을 보는 순간 피곤는 날아가버리고

즐겁고 기쁜 마음만이 가득찼습니다

이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더니 어느새 3학기가 지나가고

이제는 한 학기 만이 남았습니다

이제 남은 한학기는 더 빨리 지나가버리겠죠??

지나고 보니 하늘 만큼 땅 만큼 크신 하느님의 크신은총에

그저 감사뿐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달님반 학우님들

더운 여름 방핟 잘 보내시고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6

  • 2006년 6월 27일 오전 11:57

    (오잉? 방금전까지도 없던 글이!!^^)찬미예수님~~정말 그래요 모두모두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기를 빕니다

  • 2006년 6월 28일 오전 12:17

    친구 아녜스씨! 이렇게 써 놓으니까 헷갈리잖아요!! 은총의 범주별로 분류해서 다시 써주세요 (한문과 라틴어 섞어서)!! 그런데 아녜스님은 저한테 무슨 은총이예여?

  • 2006년 6월 28일 오후 3:44

    음~~~은총이라....몇가지더라???? 벌써 반납했슴돠~~~~ 2학기를 위하여 머리를 깨끗히 비워 놓아야지......

  • 2006년 6월 28일 오후 8:25

    제가 할 말을 다 해버리셨네요....동감입니다....

  • 2006년 6월 28일 오후 9:39

    돌아보니 은총뿐이었습니다... 전요 이 고백 하려면 아직 더 살아야 될 거 같아요. 오늘만 해도 미사 중에 하느님 앞에 개겼거든요. 볼이 탱탱 불어서는... 남모르게 영적 술타령을 좀 했죠.^^ 겉으로는 정말 거룩했답니다. 그러나 하느님 속은 얼마나 뒤집어지셨을까요. 그래도 며칠 후면 또다시 “하느님, 홍홍홍...” 이러고 있을 거 같거든요. 사람은 간사한 족속인 고로...^^ 그래서 가슴에 와 닿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돌아보니 은총뿐이었습니다.”라... 캬~!

  • 2006년 6월 30일 오전 12:46

    저도 하느님께 퉁퉁 부어 투정부리는 경지에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제 짝궁은 제 영적 선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