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 살아보세요.

2005. 7. 15. 오후 8:43:33

글자

 

찬미 예수님!

 

장난끼넘치는 대표님은 우리의 활력입니다.

 

수우준이 이정도면 OK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사랑의 향기마을사랑의 향기마을
사랑의 향기마을
사랑의 향기마을


- ♣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하며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사랑의 향기마을사랑의 향기마을


사랑의 향기마을



댓글 4

  • 2005년 7월 15일 오후 11:32

    홀애비 앞에서 맨날 부인 자랑 하시는 달님반 대표님, 이렇게 한번 살아보세요!!! 오손도손 잘 사시면 제가 환갑잔치 뿐만 아니라 금혼식까지 책임 집니다~~

  • 2005년 7월 16일 오전 6:19

    헉!!! 소화 데레사님 이렇게 감동적인 글은 어디서 팔아요??? 감사 합니다...그리고요 사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솔직히 제가 총무님보다 잘난게 뭐가 있겠습니까? 키가 큽니까?(도토리 키재기 지만), 금테 안경을 껴습니까? ...겨우 마누라 있는거 가지고 사람 구박해도 됩니까?? 우리반 Miss들 살려됴요~~~~

  • 2005년 7월 16일 오후 3:06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는 주님 믿고 의지하고...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5년 7월 17일 오후 6:52

    좋은 글이네요..."좋은 생각 중에서" 따온 글이라 좋은 글일 수 밖에 없다고여...허걱...대표님, 총무님, 사적인 얘기는 개인 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