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세 난장이

2005. 7. 14. 오전 6:40:33

글자

 

 

<숲 속의 세 난쟁이>라는 동화 이야기입니다.

몹시 추운 어느 날, 세 난쟁이는 누더기만 입은 소녀에게 딱딱한 빵 한 조각을 주며 딸기를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빵 한 조각을 세 난쟁이와 나누어 먹고 그들의 부탁대로 밖에 나가 눈을 치우다가

거기서  딸기를 발견합니다.

그 소녀에게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복 언니가 있었는데, 모피 옷을 입고 아주 맛있는

도시락을 가지고 동생을 쫓아 나갔습니다.

점심을 나누어 먹자는 세 난쟁이의 말도 무시하고 눈을 치우라는 부탁도 거부하다가

딸기도 찾지 못하게 됩니다.

세 난쟁이는 첫 번째 소녀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왕과 결혼할 수 있게 해주었고,

입을 열 때마다 황금이 쏟아져 나오게 해주었습니다.

이복 언니는 벌을 받아 입을 열 때마다 흉측한 두꺼비가 한 마리씩 튀어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미움의 쓴 뿌리가 하나씩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아도 이웃을 미워하는 마음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쓴 뿌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성령을 의지해야 합니다.

 

나의 노력으로 미움의 쓴 뿌리를 제기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 뿌리는 더욱 단단해 집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쓴 뿌리를 제거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사십시오.

 

 


댓글 9

  • 2005년 7월 14일 오전 8:11

    이웃의 심한 말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것조차도 교만의 싹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미움의 쓴 뿌리 없애는 것은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 2005년 7월 14일 오전 11:00

    근데요~~~금이 많이 생기면 우리애 돌때 받은거 영향 없을 까요???ㅎㅎㅎㅎㅎ

  • 2005년 7월 14일 오전 11:19

    은순 아녜스~ 장마라 그런지 요즘 나는 두꺼비가 득실거리는 느낌이야요. 내 마음의 쓴 뿌리를 성령님께 의지해야 두꺼비가 사라지겠네요? 근데 그 두꺼비탕을 맨날 끓여 먹어도 소용없을까요?ㅋ

  • 2005년 7월 14일 오후 12:22

    에스델 자매님, 동감, 동감...^^ 지도요.. 요 몇개월째 두꺼비탕을 보약으로 닳여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웬수를 사랑하라.. 거 잘 안돼요. 백운철 신부님 시험엔 뭣이라뭣이라 모범답안 비슷한 거 써내긴 했지만서도 영 찝찝....ㅋㅋ

  • 2005년 7월 14일 오후 3:17

    방학이라 좀 쉬어볼까 했더니 두꺼비도 잡으러 다녀야지요, 묻어둔 금도 챙겨야지요, 잡초도 뽑으러 다녀야지요 에구구~넘 힘들어서 그분께 맡기고 좀 쉬어야겠어요^^* 주님 오소서 내 모든 것 드리오니...

  • 2005년 7월 14일 오후 11:00

    아름다운 동화속에 이런 교훈이 담겨져 있었군요. ..

  • 2005년 7월 14일 오후 11:50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 못하면 그사람의 종이된다고 하더군요 미워하지않으려면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겠내요

  • 2005년 7월 15일 오전 12:00

    성령의 도움으로 쓴 뿌리를 제거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사십시요 너무 좋은 말이군요 근디 말이요 갑장 아네스님 이 좋은 말들은 어디서 그럭코롬 만들어 낸다요 잉 너무나 멋있는 말이여 잉

  • 2005년 7월 17일 오후 7:51

    여기 다 모이셨네요. 안드레아 총무님, 마태오 대표님, 에스텔님, 다니엘라 샘, 교리반 동기생, 아녜스님, 순임 율리안나님 (오랫 만예요), 재주덩어리 쌍구님,, 방가와요.. 근데 도대체 두꺼비 탕이 뭐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