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깨어 있어라" 67

2009. 9. 2. 오후 12:51:14

글자
 
 
 
"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
(루카복음4장40절말씀)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무엇하나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지요

 

어느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가 알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이웃에게 인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산삼이라고 꿈을꾸어 산삼을 구했다고.

아내에게 건네 주었지요

남편은 말없이 잔뿌리까지 꼭꼭 다 먹는

아내를 보고 자신의 거짓말까지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삼을 먹은 아내의 병세는 놀랍게도 금세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은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아내를 속였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회복된 어느 날 남편은 아내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

그러자 아내는 미소를 띄우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저는 인삼도 산삼도 먹지 않았어요

당신의 사랑만 먹었을 뿐이에요

세상에는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이 있습니다 .

거짓도 진실로 받아 들이는 사랑이 있습니다.

(펌글-진실보다아름다운 거짓)

 

오늘 신문을 보니 '술꾼'일수록 운동량이 많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여성기준으로 한달에 46잔이상,남성기준으로 76잔이상이면'술꾼'반열에 든 성인은

금주하는 사람에 비해 매주 평균20분이상 더 길게 한다는 것입니다.

명확한 이유는 아니지만 음주를 통해 섭취한 열량을 줄이기위한 노력이라고...

오늘저녁에도

술먹는 자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열심히 운동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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