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깨어 있어라" 60

2009. 8. 24. 오후 12:00:36

글자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요한복음1장46절말씀)
 
 
하느님과 백수와의 대화
 
어떤 백수가 하느님께 갔다.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1,000억을 얼마나 생각하십니까?"
"단 1푼에 불과하지."
"그럼 1,000년은 얼마나 생각하십니까?"
"단 1초에 불과하지."
백수의 얼굴에 다급한 표정이 떠울랐다.
"하느님! 그럼 제 부탁 좀들어주십시오."
"무엇인고? 말해보아라."
"네,제게 1푼만 주십시오."
하느님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듯 미소지지으며 말씀하셨다.
"오냐, 1초만 기다리거라."
 
이 유머스러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제저녁미사  연희동신부님의 강론이 생각났습니다.
평소에 하느님과 친하여야지
인간들은 다급할때만 하느님을 찾는 우(愚)을  범한다고...
참으로 양심도 없는 나약한 인간이지요.
 
토요일에는 오랜만에 평택에 사는 작은 처남이 보신탕을 한다고
연락이 와서 마나님을 대동하고 갔다왔습니다.
가는 도중 새마을 기차안에서
'기타노다케시의 생각노트'라는 책을 읽어보니
생각을 하고 산다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이야기(독설과유머) 할수 있다는것을 부러워하면서
책내용을 한가지만 적어봅니다.
 
 
 
‘’어린이는 훌륭하다’,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요즘 어른들은 그런 한심한 소리를 한다…
잔혹한 표현이지만, 멍청이는 멍청이다.
발이 느린 놈은 느린 거고, 야구를 아무리 좋아해도 못하는 놈은 연습을 해도 못한다.
그런 걸 다 알면서, 노력만 하면 누가나 일류가 될 수 있다느니 어쩌니 하는 말을 예사로 한다.
 진실은 그와 다르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겨우 일류가 될 수 있을까 말까 한 게 현실이다.
연습을 한다고 모두 이치로 선수처럼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참고 로 기타노다케시는
일본에서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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