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깨어 있어라" 68

2009. 9. 3. 오전 10:52:41

글자

(골키퍼 허정무감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들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 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 처럼.....

 

더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시인/모든순간이 꽃봉오리인것을)

 

얼마전 광화문 교보빌딩에 걸려있던 시구절이 궁금하여 찾아보았더니

어느 노시인의 시(詩)였습니다.

정말 행복한사람은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루카복음5장4절말씀)

댓글 1

  • 2009년 9월 7일 오후 3:55

    흠.. 더 열심히 사랑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