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2008. 5. 13. 오전 10:22:47

3
글자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맹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수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수있습니다.
내마음이 깊으면 그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
아직도 내마음이 얕기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많은것을 포용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읍니다.

댓글 4

  • 2008년 5월 13일 오전 10:50

    성가대의 작은 거인 다니엘님! 그대야말로 포용력이 넓은 분이시지요. 너무도 좋은 글을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특히 "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우리는 너무 작은 일에 상처받고 그 숨어있는 큰 마음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교훈이됩니다. 우리 다니엘은 마음의 멋쟁이!

  • 2008년 5월 13일 오전 10:51

    그런데 어제는 아오스딩님의 글이 분명히 있었는데..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댓글을 달려고 들어와보니 없었젔네요. 아오스딩님! 왜 글을 삭제하셨어요? 서운해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 2008년 5월 15일 오후 10:01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삶에 지치다 보면 잊어버리는 것들....항상 일께워 주는 다니엘 형제에게 감사해요

  • 2008년 5월 17일 오후 10:36

    늘 마음을 넓게 가지려 하는데 밴댕이 속알닥지 같은 성격이 잘 바쳐 주지를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