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면서

2007. 11. 9. 오후 3:10:23

글자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입니다.
 
 
올해는 클림트에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
 
한달 내내 가방 속에 넣고 다녔던 클림트의 그림집두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구,
 
거기다 <클림트>라는 영화까지 만나서 멋진 가을 보냈답니다.
 
<The Kiss>라는 그림으로 더 알려진...
 
에로티시즘과 몽환적 그리고 황금 조각을 붙여 작품을 표현했지요.
 
그래서인지 이를 <황금빛 에로티시즘으로 세상을 중독시킨 화가>라 부른답니다.
 
소파에 앉아 있는 이 여인의 작품이 클림트의 황금 시기의 작품입니다.
 
 
 
 

 
 
 
그야말로 보너스로 <The Kiss> --- 아래 그림은 좀 어둡게 나왔는데 훨씬 밝은 황금색이랍니다. 진짜 황금 조각을 붙였으니까요.
 

댓글 7

  • 2007년 11월 9일 오후 3:34

    감사~~~~~감사~~~합니다.

  • 2007년 11월 9일 오후 4:45

    작품을 황금으로 만들었다구요?? 황금 옷을 입고 소파에 앉아있는 여인이 부럽군요..옷 가운데 눈은 뭘 표현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몽환적인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습니다..요즘 음악을 많이 들어 귀가 먹먹한데 그림을보니 뭔가 신선한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 2007년 11월 9일 오후 11:30

    여자와 황금 정말 끊을 수 없는 관계 일까요? 눈부시게 화려 합니다

  • 2007년 11월 10일 오전 7:38

    영화, 미술, 음악등 ... 살아가면서 맛볼수있는 모든것들을 최대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군요.

  • 2007년 11월 12일 오전 9:16

    그냥 좋아서...피가 자꾸만 그쪽으로 흐르는군요.

  • 2007년 11월 12일 오전 11:09

    얼마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변씨와 신씨의 로맨스 때문에 대중(?)에게 더 알려진 클림트...감상 잘했습니다.

  • 2007년 11월 12일 오후 12:31

    가장 아쉬운 대목입니다. 그런 식으로 알려지는 건 정말 아닌데...아닌데... 고흐는 자기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에서 누군가 자기 작품을 보고 이 화가는 정말 고뇌하며 그렸구나하고 느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클림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의 일화를 돌아보더라도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씨들은 잊고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