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정치우(안드레아) 선생님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를!
새로운 한 해를 시작되면서,이기도모임이 송년기도모임이고, 또 새로운 한 해에 필요한 말씀을 하려고 하였는데, 기도도 해야 되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늘은 말씀은 안하고, 기도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기도만 하겠습니다.
오늘은 금년 마지막 기도모임 입니다. 금년 한 해 받은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개인적, 공동체적, 사도회 전체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받은 은혜가 무엇인가를 잠시 눈을 감고 묵상해봅시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며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 보니 무심코 지나갔던 사건들, 하느님 백성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또 특별히 연구소도 개설 되었고, 많은 은총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감사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느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백성으로 뽑혀서 하느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과 새로운 관계를 통해서 새로운 그분의 사랑을 깨닫고, 그 안에서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희 모두를 복음화학교로 불러 주셔서 하느님을 올바로 알 수 있도록 해 주셨고 더 나아가서 그 복음화학교를 통해서 배운 것들을, 삶 안에서 증거하고, 공동체 삶과 봉사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축복해 주시고 이끌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서 여러 과정을 거쳐 받은 축복,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말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표현을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신부님께서 강론시간에 말씀하셨듯이‘선행’ 그것을 저는, 학교에서 공부할 때‘나눔’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눔! 내가 여유가 있어서 주는 것이 아니고, 쪼개서 주는 것입니다. 그런 희생을 우리가 잘 한다면 대림절에 실천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즉시 실천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이 처럼 나누고, 하느님께 증거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더 큰 축복을 주십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어떤 나눔을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여쭈어 보고, 그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결심하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