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에반젤리 성가대 첫 성가복음선교

2005. 5. 18. 오후 1:51:57

글자

이어짐....

 

도미질라: 성령강림대축일에 에반젤리 성가대가 첫 선을 보임은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여러분께 감사 올린다. 학교 안의 생활에서 나와 자연(꽃, 푸른바다)과 함께 하면서 하느님께 찬미

              를 드린다. 사랑으로 믿음으로 함께 하여 더욱 기쁜 자리였다. 연습의 부족으로 그것이 미흡했는데

              연습이 참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성령께서 에반젤리 성가대에 성령의 축복을 쏟아주심을 오늘 느꼈

              다. 어젯밤에 기도도 하고 잤다.(잘때 잠꼬대 심한 편이라.^^)

 

 

젬마  :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 교장선생님, 양요한 주임신부님, 평의회 회장님부부, 군종병들, 교육국

              장님부부, 이분들의 많은 준비속에 편안하고 기쁜 여행이 되었다. 미사중 주님의 기도때는 가슴이 부

              풀정도로 감사의 눈물이 흘려 내렸다. 바닷가에 갔을때 꽃을 너무 좋아해서 꽃을 꺾어 성모님앞에 꽂

              아드리고 싶은데 꽃병을 찾으러 부엌엘 들어가니 눈에 꽃병이 바로 들어와서 성모님앞에 놓아 드리

              니 너무 기뻤다. 오늘 주님께 찬미 영광을 드리게 된것이 기쁘고 행복했다. 주님께, 부족하지만 여정

              의 남은 길목에서 어떻게 살수 있고, 학교에서 무엇을 더 할수 있는가를 주님께 기도드린다. 나의 악

              습(게으름 기타등등...)을 저 멀리 바다에 던져 버렸다.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고 집에 두고온 남편생

              각이 났다. 다음엔 함께 하고자 한다. 복음화 학교 교실에 발만 들여놓아도 성령이 폭포수처럼 쏟아

              짐이 느껴진다. 서로 섬기고 나누면 좋겠다. 부엌에 갔을때 그곳 성당 성모회가 바쁜 음식 준비로 손

              이 딸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함께 도와주게 되어 기뻤다. 일을 하면서 그냥 있는것 보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없는가 하고 보게 된다. 빛의 역활을 위하여 학교에 누가 되지 않도록 늘 깨어서 생활하

              길 바란다. 우리가 떠난 그 뒷모습이 누가 봐도 최고의 모습으로 남길 바란다.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

              돈된 모습으로. 주님, 성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스콜라스티카: 너무 행복했다. 가정 좋은것, 가장 멋있는것을 보며, 이것이 바로 천국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성당에서 기도할때 성전에 식구들이 꽉차길 바란다는 마음을 갖고 기도했다. 성가때도 내소

              리가 누가 되지않도록 기도하고 또 군국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다.

 

아녜스  :  성가대에 늦게 들어와 단원들과의 사이가 서먹했었다. 이제는 친밀해지고 편안한 마음이 든다. 친절

              하게 다가와준 분들도 있어서 고마웠다. 비행장 방문은 처음이라 하느님 빽이 소중함을 느낀다.

              하느님과의 관계, 단원들간의 관계, 학교에서의 관계들이 우리를 얼마나 아름답게 하는 좋은 영양분

              이 되는지 감사하게 된다.

 

아가다  :  복음화 학교, 에반젤리 성가대를 통해 60평생 와보지 못한 곳에 하루를 묵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본명도 잘 몰랐고 서먹한 기분이 하루 저녁 한방에 있으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서로 손도 만져 보니

              손들이 얼마나 보드라운지 더욱 친근감이 들고 너무 너무 좋다. 

              오늘처럼 이렇게 귀중하고 값진 이 시간을 깊이 간직하겠다.

 

데레사  :  직장인이라 성당일을 소홀이 한 나일론 신자였다. 이제는 형제애를 느끼고 있다. 어떻게 이 학교에

              오게 되었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찬미봉사를 늘 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맞질 않았다. 본당에서도

              시간이 여의칠 않아서 성가대도 못하고 아쉬웠는데, 복음화 학교에 성가대가 생겨 권유를 받았다.

              지금보니 이 성가대에 오길 잘했다고 본다. 군종신부님께서 오셔서 강론을 해주셔도 서먹함이 없고

              많은 형제애를 느꼈다. 이런 시간을 자주 갖길 바란다.

 

막달레나: 생각지도 않은 좋은 자리에 좋은 하루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한다.

 

빅토리아: 다른 성가단원에 비해 목소리가 잠기는것 때문에 도움이 못되는 생각만 하게 되었다. 막상 들어와 보

              니 함께 올수 있다는것에 감사했다.(공동체가 아니라면 불가능) 5시에 일어나 묵주기도를 하면서 아

              무도 지나 가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면서 아버지께서 자상하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

              사드렸다. 아침에 성체 조배때도 한참을 울었다. 기도 중에 이 시간 이곳에 지금 이때는 다시 돌아오

              지 않는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마리아   : 너무 좋은곳에서 좋은 분들과 1박2일의 피정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처음에 올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

              에서 이렇게 맘먹지 말고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라고 말해주었다. 집에 남겨 놓은 식구들이 걱정이었

              는데 다행이 남편은 금요일에 출장을 가게 되었고 큰아이는 친구부친상으로 상가에서 밤을 보내야되

              었고 작은아이 역시 직장에서 회식이 있어 늦겠다는 전화가 와서 마음 편하게 피정에 임하였다. 이것

              이야말로 주님의 역사하심이라고 느낀다. 집에서 나올때 긴스커트도 두개를 준비해왔는데 않가져오

              신분께 도움을 드린것도 감사하다. 미흡하지만 진심으로 저희 가슴으로 우리의 첫 공연을 마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린다.

 

체칠리아: 어제 참 걱정을 많이 하였다. 성가 연습할 시간이 너무 적은데다 저녁시간에 길어져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함께 즐기는 마음을 못가졌었다. 성가대를 오래 해왔는데 하느님앞에 드릴때도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습이 않된 상태에서는 않된다고 본다. 지휘자님과의 의견대립도 약간 있

              었다. 오늘은 내 생각이 틀림을 느꼈다. 최상의 것이 아닌 우리가 모여서 모든것을 드릴수 있을 때 그

              것으로도 좋아하심을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는 부족하지만 좋은 성가대, 하느님 보시기에 음악적으

              로도 많은 실력을 쌓아가는 성가대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깊은 은총이 느껴졌다.

 

베로니카: 성체조배때 성가를 마치고 나면 우리 안에 기쁨을 가득 주실꺼란 말씀에 감사했다. 몸이 않좋은 상태

              에서 성령강림대축일을 통하여 우리 안에 가득한 성령의 힘으로 기쁨을 주신 이 시간, 하느님께 진심

              감사드린다.

 

마르가리따:성가대에서 제일 막내(늦게 입단)이다.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리고 선배님들을 사랑한다.

                성령강림대축일을 맞이하여 개그 한마디~!! "그분이 오셨어요.~!!!!"-(윤택의 개그흉내)

 

안젤라  :  오늘 오기전에 몸의 상태가 않좋아서 않올까도 생각했었는데 왕언니이신 세실리아 자매님도 아프신

              몸을 가지고 제일로 열정적으로 열심이 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오게 되었다. 차에 타자 마자 기도로

              써 힘을 실어주는 베로니카가 있어서 주님께 감사하고 마지막엔 더욱 일치된 모습으로 마칠수 있어

              서 더욱 주님께 감사드린다.

 

 

 

※ 마무리 - 앞으로 우리 에반젤리 성가대가 더욱 발전하며 마음껏 찬미 드릴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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