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오로와 아르테미스 신전
에페소에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였던 아르테미스 여신 신전에이 있었다.
아르테미스 (Artemis) 여신 (로마인들은 Daiana 라고 불렀다) 은 본래 달의 여신이었으며 호머(Homer)작품에는 사냥꾼 여신으로 등장한다.
아르테미스는 다산의 여신(fertility goddess)으로 숭배 되었다.
아르테미스 신전는 에페소의 상징이었고
에페소 사람들은 스스로 "전각지기(Temple kee per)" 라고 불렀으며 (사도행전 19장 35절) 아시아에서 많은 순례객들이 모여 들었다.
에페소의 은장이들은 아르테미스 여신상을 만들어 순례객들에게 팔아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아르테미스 여신상
다산의 상징이어서 황소 고환을 주렁주렁 달고 있으며. 에페소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
그런데 바오로의 활발한 전도로 그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은장이 대표 데미트리오는 은장이들과 시민들을 선동하여 바오로의 일행 가이오와 아리트리오를 노천극장으로 끌고 가서 난동을 부렸다. (사도행전 20장 17-38절)
이 아르테미스 신전은 한 정신병자의 방화로 불타버렸고 B.C 7세기 6세기와 4세기에 재건되었고 다시 265년에 또 다시 재건되었지만
그리스도교가 로마제국의 종교로 지위를 굳힘으로써 인기를 잃게 되었다.
이 신전의 기둥으로 에페소의 성 요한사도 성당과 성 소피아성당을 짓는데 사용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 옛날의 영화는 간데없고 페허가 되어 달랑 기둥 하나만 쓸쓸하게 남아있다.
물 웅덩이에 남아 있는 아르테미스 신전터의 기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