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성물 처리방법 (굿뉴스에서 퍼옴)

2021. 4. 17. 오후 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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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파손)성물은 이렇게 처리해요!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파손된 성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 이런 경험 한 번씩은 있을거예요.....끊어진 묵주, 깨진 성모상
(모양이 변형되었거나 눈동자가 바랜 성상,전체색상이 변색된 성상)과 십자가....
그냥 버리자니 죄스럽고... 그리고 달리 처리하자니 방법은 없고.....

성모상을 비롯하여 모든 성물은 구입하면 신부님께 축복을 받습니다.
성물을 사용함으로써 하느님의 축복이 사용하는 이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이런 것은 준성사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준성사 자체가 은총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예요.
예를 들면 축복을 받은 묵주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은총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또, 차 안 백미러에 묵주를 걸고 있는 경우도 있지요.
이런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은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실제로 기도를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하여튼 성물은 축복을 받음으로써 그 용도가 거룩하게 쓰여지도록 조건지어있기에
비록 손상 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물건과는 달리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손상(파손)된 성물은 축복을 받기전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민감하게 여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물이 파손되었을 때는 축복도 무효가 됩니다. 태울 수 있는 것은 태우고 그렇지 않으면 땅에 묻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파손된 성물을 포대자루에 넣고 잘게 부순 다음, 잘 싼 뒤에 땅에 묻는 거예요. 하지만 요즈음은 아파트에 산다든가 하여
실제로 땅에 묻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런 경우에는 잘 보관해 두셨다가 적당한 기회에 야외에 나가셔서 묻는거예요,.

더 좋은 것은 본당 차원에서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파손된 성물을 수집하는 경우를 택하시어 파손된 성물이 함부로 처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파손 성물 처리 방법 >

1. 성상은 포대자루에 넣어 잘게 부수고 묵주는 잘 싼뒤 땅에 뭍는다.
2. 고상은 나무와 금속을 분리한 후 나무는 십자가 모양에서 또 분리 처리하시고 금속은 재활용으로 처리합니다.
3. 성경책, 액자의상본은 신문지에 싸서 재활용으로 액자테는 분리하여 처리합니다.

<수리한 성물 처리 방법 >-

1. 묵죽가 끊어졌을 경우, 수리를 하여 연결 하신 후 에는 반드시 축복을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2. 오래 되지 않고 훼손이 심하지 않은 성상의 부서진 부분을 접착제로 수리하여 사용하실 때에도

   축복을 받아서사용하셔야 합니다.


*** 축복받은 묵주가 끊어 졌거나, 성상이 파손 되었을때는 축복받은 효력이 상실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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