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의 대화

2009. 9. 28. 오전 12:55:21

글자



바람둥이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바람둥이는 얼른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는데 자세히 보니 별로 였다.


“제가 사람을 잘 못 봤네요”


하며 창문을 닫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바람둥이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여자를 쳐다 봤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너 같은건 집에 가도 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