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먼 훗날 내가 '있을 곳'은 아버지의 집입니다. 주님이 계신 곳입니다.

2006. 5. 11. 오후 9:08:31

1
글자

부활 제4주간 금요일 요한 14,1~6

 

 

오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짧은 말씀에서 '거처할 곳''자리'라는 표현으로 우리

가 '있을 곳'에 대해 거듭 말씀하시며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하십니다.

 

사실 한치 앞을 못 보는 우리는, 앞으로 내가 '있을 곳'이 어디인지에 대해 때

때로 불안해 하곤 합니다. 몇 달 후에 혹은 몇 년 후에 그리고 특히 이 세상을

하직한 후에, 내가 '있을 곳'이 도대체 어디인지에 대해 말입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계속됩니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

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먼 훗날 내가 '있을 곳'은 아버지의 집입니다.

주님이 계신 곳입니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5/14. 나는 참 포도나무06.05.13조회 355/13. '나'를 향한 사랑으로 철저하게 하나이신 하느님 아버지와 아드님06.05.13조회 355/12. 먼 훗날 내가 '있을 곳'은 아버지의 집입니다. 주님이 계신 곳입니다.06.05.11조회 425/11, 나를 섬기는 주님을 체험했을 때 비로소 나는 그 누구를 섬길 수 있습니다06.05.11조회 365/10. 바로 오늘이 나에게 있어서 구원의 시간이고 공간입니다.06.05.09조회 395/9. 삶의 섬세한 부분에서부터 신상의 커다란 일까지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06.05.08조회 405/8. 나를 아시기에, 나를 향한 애정 어린 희생을 마다하실 수 없는 나의 목자이신 주님06.05.08조회 405/7. 착한 목자06.05.07조회 365/6. 주님께서 기뻐하실 선택을 하는 날이 되시기를06.05.06조회 385/5. 오늘도 하느님의 가없는 사랑을 먹고 마시며 영원한 삶의 하루를 삽시다.06.05.04조회 385/4. 빵으로서의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자체이십니다.06.05.04조회 355/3.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보낸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06.05.02조회 615/2. 허기를 채우고 갈증을 풀 수 있는 해답은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이십니다.06.05.01조회 605/1,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믿는 것임을06.05.01조회 384/30,예수의 마지막 분부06.04.30조회 364/29,'나'에게 허락된 체험은 더 깊은 믿음에로의 초대입니다.06.04.29조회 354/28, 작은 봉헌이 예수님의 손을 거치면서 큰 축복으로 이어집니다.06.04.27조회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