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예수의 마지막 분부

2006. 4. 30. 오전 1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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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부활 제 3주일 루카 24,35~48

 

 

맹신부 : 주님, 제자들이 언제 당신의 부활을 느꼈습니까?

예수님 : 빵을 나눌 때.

맹신부 : 그럼 이 민족의 통일도 빵을 나눌 때 가능하겠네요?

예수님 : 그렇지.

                   

맹신부 : 주님, 당신이 계시면 평화롭습니다.

예수님 : 그러나 내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맹신부 : 어떻게요?

예수님 : 내 평화는 줌으로써 얻는 것이다.

                     

맹신부 : 주님, 당신을 만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 : 나를 말하는 사람.

맹신부 : 당신만 말하면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 : 아니지, 나와 함께 빵도 나눠야지.

                    

맹신부 : 주님, 오랜만에 당신을 찾았습니다.

예수님 : 왜?

맹신부 : 바빴습니다.

예수님 : 무엇 때문에?

맹신부 :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 : 너를 위해서지. 결국 너를 위하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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