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 3주일 루카 24,35~48
맹신부 : 주님, 제자들이 언제 당신의 부활을 느꼈습니까?
예수님 : 빵을 나눌 때.
맹신부 : 그럼 이 민족의 통일도 빵을 나눌 때 가능하겠네요?
예수님 : 그렇지.

맹신부 : 주님, 당신이 계시면 평화롭습니다.
예수님 : 그러나 내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맹신부 : 어떻게요?
예수님 : 내 평화는 줌으로써 얻는 것이다.
맹신부 : 주님, 당신을 만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 : 나를 말하는 사람.
맹신부 : 당신만 말하면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 : 아니지, 나와 함께 빵도 나눠야지.

맹신부 : 주님, 오랜만에 당신을 찾았습니다.
예수님 : 왜?
맹신부 : 바빴습니다.
예수님 : 무엇 때문에?
맹신부 :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 : 너를 위해서지. 결국 너를 위하지 못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