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2주간 화요일 요한 3,7ㄱ~15
우리는 성당이나 또 어떤 곳에서 주님과 홀로 머물 때, 편안하고 푸근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그러나 그러한 느낌이 어디에서 연유하였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오늘 복음의 첫 말씀입니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바람은 불
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갑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영으로 태어난 사람, 그는 하느님이 자신을 어디로 어떻게 인도하는지모를지라
도, 하느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인도하심에 매일 매
일 자신을 맡기며 주님께 의지 합니다.그리고 있는 힘을 다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힘을 잃지 않습니다.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성령으로 축성된 사람이기에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나를 맡깁니다.
홍 미카엘 신부어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