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보낸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2006. 5. 2. 오후 8:39:47

1
글자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요한 6,36~40

 

 

어제에 이어 오늘의 복음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

문이다."

 

또,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날에 그들을 살릴것이다."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인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는 대상(對象)은

즉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릴 대상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들, 다시 말해 세상을 향한 아버지의 그 지극한 사랑으로

보내어진 아드님을 믿는 사람들, 주님께서는 이들을 절대로 놓지 않으십니다.

 

그렇습니다.

세상과 나를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보내어지신 아드님을 보고 믿는 우리들을,

주님께서는 절대로 놓지 않으십니다.

내가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나를 꼭 붙들어 주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십니다.

마지막 날에 분명하게 나를 살리십니다.

 

나를 꼭 붙들어 주시는 주님께 의지하고 맡기며, 힘찬 하루를 시작합시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5/5. 오늘도 하느님의 가없는 사랑을 먹고 마시며 영원한 삶의 하루를 삽시다.06.05.04조회 385/4. 빵으로서의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자체이십니다.06.05.04조회 355/3.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보낸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06.05.02조회 625/2. 허기를 채우고 갈증을 풀 수 있는 해답은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이십니다.06.05.01조회 605/1,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믿는 것임을06.05.01조회 394/30,예수의 마지막 분부06.04.30조회 364/29,'나'에게 허락된 체험은 더 깊은 믿음에로의 초대입니다.06.04.29조회 364/28, 작은 봉헌이 예수님의 손을 거치면서 큰 축복으로 이어집니다.06.04.27조회 414/27, 아들을 믿는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06.04.27조회 374/26, 불안전한 우리는 완전한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06.04.26조회 394/25,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의지하는 하루가 되시기를06.04.25조회 374/24, 기도와 말씀의 실천은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입니다06.04.24조회 374/22, 희망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도 맡기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청합니다.06.04.21조회 384/21, 주님께서는 오늘도 허기진 나를 위해 다가오십니다.06.04.20조회 384/20, 부활하신 주님께 대한 증거는 평화와 희망, 그리고 기쁨과 사랑입니다06.04.20조회 374/19, 당신이 느껴지지 않아 침통해하는 나를 그냥 두지 않으시는 주님06.04.19조회 354/18, 주님을 향한 애정이야말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근간(根幹)이 됩니다[1]06.04.17조회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