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주님께서 기뻐하실 선택을 하는 날이 되시기를

2006. 5. 6. 오전 11:14:32

1
글자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요한 6,60~69

 

 

오늘 우리는 복음에서, 먹고 마셔야 할 양식이 예수님 당신의 살과 피라는 말씀

이 걸림돌이 되어,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는 슬픈 장면을 대하게 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보시고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십니

다.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떠하셨을까?

무척이나 섭섭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코 붙잡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를 존중하기 때문에, 나의 올바른 선택에 대해 그만큼 기뻐하시고 잘

못된 잘못된 선택에 대해 슬퍼하십니다.

 

성경은 이어집니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

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신앙고백을 나의 신앙으로 고백하는 우리들!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기뻐하실 선택을 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

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5/8. 나를 아시기에, 나를 향한 애정 어린 희생을 마다하실 수 없는 나의 목자이신 주님06.05.08조회 395/7. 착한 목자06.05.07조회 355/6. 주님께서 기뻐하실 선택을 하는 날이 되시기를06.05.06조회 385/5. 오늘도 하느님의 가없는 사랑을 먹고 마시며 영원한 삶의 하루를 삽시다.06.05.04조회 375/4. 빵으로서의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자체이십니다.06.05.04조회 355/3.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보낸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06.05.02조회 615/2. 허기를 채우고 갈증을 풀 수 있는 해답은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이십니다.06.05.01조회 605/1,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믿는 것임을06.05.01조회 384/30,예수의 마지막 분부06.04.30조회 364/29,'나'에게 허락된 체험은 더 깊은 믿음에로의 초대입니다.06.04.29조회 354/28, 작은 봉헌이 예수님의 손을 거치면서 큰 축복으로 이어집니다.06.04.27조회 404/27, 아들을 믿는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06.04.27조회 374/26, 불안전한 우리는 완전한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06.04.26조회 394/25,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의지하는 하루가 되시기를06.04.25조회 364/24, 기도와 말씀의 실천은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입니다06.04.24조회 374/22, 희망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도 맡기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청합니다.06.04.21조회 374/21, 주님께서는 오늘도 허기진 나를 위해 다가오십니다.06.04.20조회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