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 25장 1절 ~ 25장 17절

2025. 3. 25. 오전 7:56:15

글자

암몬인들에게 내리는 심판

*0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02 "사람의 아들아, 암몬인들에게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03 암몬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의 말을 들어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나의 성소가 더럽혀졌을 

     때에 '아하' 하고 소리 지르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 

     때에도, 이스라엘 집안이 유배를 떠날 때에도 그러하였다.

*04 그러므로 나 이제 너를 동방인들에게 소유로 넘겨주겠다. 

     그들은 네 땅에 촌락을 세워 거처를 마련하고는, 너의 

     열매를 먹고 너의 우유를 마실 것이다.

*05 나는 또 라빠를 낙타 목장으로, 암몬의 성읍들을 양 우리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06 정녕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이스라엘 땅을 두고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악의에 가득찬 마음으로 

     기뻐하였다.

*07 그러므로 나 이제 너에게 손을 뻗어 너를 민족들의 

     약탈품으로 내놓겠다. 너를 민족들에게서 잘라 버리고 

     나라들 가운데에서 멸망시켜, 너를 전멸시켜 버리겠다. 

     그제야 너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모압에 내리는 심판

*08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모압과 세이르는 

     '보아라, 유다 집안도 다른 모든 민족들과 다르지 않다.' 

     고 말하였다.

*09 그러므로 나 이제 모압의 옆쪽을, 그 국경에 있는 성읍들,  

     곧 그 나라의 자랑인 벳 여시못, 바알 므온, 키르야타임부터 

     열어젖히겠다.

*10 나는 모압을 암몬인들과 함께 동방인들에게 소유로 넘겨 

     주겠다. 암몬인들이 민족들 사이에서 더 이상 기억되지 

     않게 하겠다.

*11 이렇게 내가 모압에게 벌을 내리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에돔에 내리는 심판

*12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에돔은 복수심을 

     품고 유다 집안에게 보복하였다. 그들에게 복수하여 

     큰 죄를 지었다.

*13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에돔에게 

     손을 뻗어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잘라 내어 폐허로 

     만들어 버리겠다. 테만에서 드단까지 사람들이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14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원수를 갚겠다. 

     내 분노와 내 화에 따라 에돔에게 보복하겠다. 그러면 

     그들이 나의 복수를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필리스티아에 내리는 심판

*15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필리스티아인들은 

     복수심에 차서 보복하였다. 엣날부터 품어 온 적개심으로 

     다 파괴해 버리려고, 악의에 찬 마음으로 복수를 자행하였다.

*16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손을 뻗어 이 크렛인들을 잘라 버리고, 바닷가에 살아남은 자들도  

     멸망시키겠다.

*17 내가 이렇게 그들에게 분노의 징벌을 내려 크게 복수하겠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구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