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그늘이 없는 사람은 없다.

2006. 1. 20. 오전 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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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그늘 없는 사람은 없다.
    향기짓은 장미의 모습도 겉으론 웃음짓고 있지만 그 몸에 가시 박힌 어두운 그늘이 있듯이 사계절 늘 푸른 대나무와 소나무도 푸르름의 우상(偶像) 이겠지만 인고(忍苦)의 그늘이 있을터, 만나지 못하는 보고픔에 그리움 조차도 참아야하는 서글픈 그늘이 있기에 밝고 맑은 날 햇살 부시면 큰 나무 그늘 아래 우리 모두 쉬어 가듯이, 어두운그늘 없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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