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으시는 마리아

2005. 11. 12. 오전 6:55:46

글자
윤석인 보나수녀/향기마을

*◐* 언제나 웃으시는 마리아 *◐*

제 사랑이 풍요로워지도록 당신의 웃음을 닮아 저도 맑은 웃음을 웃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려는 저를 도와주시어 당신처럼 웃음 띤 얼굴로 기쁘게 주님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걱정과 고뇌를 잊고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게 해주십시오. 밝게 웃는 얼굴로 이웃에게 다가가 친절과 위로를 나눠주게 해주십시오.

제 웃음에 비웃음이 섞이지 않고 언제나 성실하고도 참된 호의로 가득 채워주시고 괴로울 때에도 웃음 짓는 것을 잃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웃을 사랑하는 기쁨을 마음깊이 보존하게 해주시고 이 기쁨이 언제나 웃음으로 피어나게 해주십시오.

생각과 감정이 다를지라도 언제나 웃음 띤 얼굴로 대하게 해주십시오. 호의를 가득 담은 얼굴로 이웃을 하느님께 이끄는데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해주십시오. - 신야의 가톨릭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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