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정 다녀 오겠습니다.

2004. 11. 13. 오후 12:27:21

글자
      *어제는 그렇게 비가 ....* 빛 고운 자태를 자랑하던 계절이.... 쏟아지는 비바람에 모든 것을 잃고 뒹굴어 휘날리는 낙엽만을 바라 보며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어쩌지 못하는 비통함을 달래기위해 그래도 아직은 가지에 매달린체로 남아 있는 잎새들을 추스리지만 하나 둘 붙어있는 그 잎 새마저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불안함이 이 시간을 잊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기도여행을 떠나기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 한구석은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로 피어오른 사랑의 빛이 가슴에 가득한데 이 계절을 짝사랑하는 나의사랑이 너무나.. 너무나도 진실하고 싶었기에 가을여행을 떠날 수는 없었지만 이 기도여행을 떠나면서 깊은 묵상을 하고 싶었을 겝니다. - 12:25 이 되었네요 피정을 떠나면서 이글을 씁니다. 은빛시몬이가요

댓글 1

  • 2004년 11월 13일 오후 6:31

    좋은 피정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샘 자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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